캐나다 이민 전 굉장히 막막하죠?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까.. 제 주변을 보고 생각한 바로는 보통 캐나다 워킹홀리데이, 유학을 통해 비자를 승인을 받은 뒤 캐나다에 입국 하게 됩니다. 저는 아이엘츠 준비 후 유학원을 통해 캐나다 컬리지 입학 승인을 받은 뒤 학생비자로 캐나다 입국을 하게 되었습니다.
그 당시 전 영어 스피킹을 전혀 하지 못하는 상태였기때문에 유학원의 도움을 받았습니다. 수수료는 백만원 이하로 준 것 같은데 그 비용에 대해선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! 당시 유학원에서 ↓
- 캐나다 컬리지 입학 신청서 작성 도움을 받았습니다.
- 출국 전 비자 신청/승인 받기위한 과정을 대신 해 주었습니다.
- 입국 전 모든 필요 서류 준비과정 도와주었습니다.
- 캐나다 입국 후 거주지 정보 공유 해 주었습니다. 원하시면 홈스테이 신청 함께 가능합니다.
- 입국 후 공항 픽업 및 은행계좌 개설, 핸드폰 개통 도와주었습니다.
개인적으로는 영어를 잘 못하시는 분들은 유학원을 통해 도움 받는 것을 추천 해 드립니다. 당시 저는 또 일을하고 있었기 때문에 출국 전까지는 다른 걱정없이 쭉 일을 하였고 편히 입국을 했죠.
참고로, 혼자 입국신청 하실 분들을 위해 - 캐나다 입국의 시작은 이 곳을 가입하시는 것 부터 시작합니다 ▶ https://www.canada.ca/en/services/immigration-citizenship.html
제가 당시 방문을 했던 유학원은 지금 검색을 해 보니 없어진 것 같네요. 그 때 강남역 주변 유학원들 여러 곳 돌아 다녔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요. 3곳 정도 가격 비교 해 보시고 적당한 곳으로 결정 해 보세요. (밴쿠버, 토론토 등 해외 이민자들이 많은 도시들은 해외 유학원 지사를 가지고 있으니 캐나다 입국 후 상황들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유학원 지사를 통해 도움 받으실 수 있겠죠?)
결론은! 출국 전엔 유학원 도움 받으시는거 괜찮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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